택배사와 계약하는 방법

1. 택배사 선택 

우선, 사업 규모와 요구사항에 맞는 택배사를 선택해야 한다. 각 택배사마다 서비스 품질, 배송 속도, 가격, 고객 서비스 수준 등이 다를 수 있다. 주요 택배사로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우체국택배 등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가장 저렴한 택배사로 선정할 것이기 때문에 CJ가 적합하다. 단가는 다 다르지만 하루 배송이 10개 미만이라면 2kg 그람 기준 2900원정도 생각해한다. 물론 가격은 물량에 따라서 변화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잘 협의하면 된다. 택배사하고 처음 연결하는 방법은 직접 사업소에 연락하는 방법도 있고 공식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겨놓으면 알아서 연락이 온다. 

 

2. 택배사와의 계약 문의

말했듯이 택배사와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각 택배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문의를 하거나, 직접 영업 부서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규모 물류가 필요한 경우, 전담 영업사원을 배정받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영역이 정해져있어서 연락오는 사람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일거다. 영역이 정해져있다보니 택배사와 관계를 잘 맺지못하면 다른 택배사를 이용해야할 수 있다. 

 

3. 계약 조건 협의

택배사와 계약 조건을 협의하는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배송 요금: 계약 요금은 물량, 배송 거리, 부피와 무게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정산 방식: 선불, 착불 등 정산 방식과 월별 정산 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   물류 시스템 연동: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택배사의 물류 시스템과 연동하여 효율적인 송장 처리 및 추적이 가능해야 한다.

          •   서비스 보장: 반품, 교환 및 클레임 처리에 대한 조건도 미리 협의해 두는 것이 좋다.

 

4. 계약서 작성 및 서명

모든 조건이 협의되면 계약서 작성 단계로 넘어가면, 계약서에는 배송 요금, 서비스 조건, 계약 기간, 손해배상 조건 등이 명시된다. 계약서 작성 시, 각 조항을 꼼꼼히 검토하여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명확하게 정의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불공정 계약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단기간 계약 후 문제가 없을 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5. 배송 서비스 시작

계약이 체결되면 택배사는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초기에는 시스템 연동 및 서비스 절차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다. 

 

6.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피드백

계약 후에도 배송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택배사의 배송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면, 재협의하거나 계약을 종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배송여부는 고객에게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절차를 통해 효율적인 택배사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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