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있어서 하루 중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한 가지를 뽑으면 뭐가 있을까? 한 가지만 뽑으면 카페인이다. 보통 커피등을 통해서 많이 섭취하는데 무분별하게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직장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 적정량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카페인의 효능
직장인에게 있어서 카페인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비즈니스 메이트다. 하루를 커피로 시작해서 업무, 미팅등을 하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카페인을 섭취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커피등 맛이 있어서 섭취하는 경우도 있고, 피로해소를 위해서, 또는 카페문화발전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카페인은 그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는데, 카페인에는 과연 어떠한 효능이 있길래 직장인에게 필수품이 되었는지 알아보자.
1. 집중력과 각성 효과: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감을 줄이고 정신적인 각성을 증가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렇다 카페인은 일종의 각성제이다. 흐릿해진 정신을 뜨게 해주는 약물 효과에 버금가는 각성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때 급하게 정식을 집중해야 할 때 카페인은 굉장한 효력을 지닌다.
2. 운동 수행 능력 향상: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운동 수행 능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카페인은 신체에너지를 활성화시켜 각성효과를 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지구력 운동에서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래서 카페인을 먹으면 잠이 깨는 것이다.
3. 기분 개선: 카페인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카페인을 섭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카페인이 도파민과 같은 기분 좋은 화학물질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커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과 맛도 도파민 촉진에 한 몫한다.
4. 지방 연소 촉진: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 에너지를 활성 시켜 운동 수행능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자연히 지방 연소 또한 촉진되는 것이다.
5. 두통 완화: 적절한 양의 카페인은 두통, 특히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2. 하루 카페인 적정 섭취량
이처럼 카페인은 신체에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능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된다. 자칫 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아니라 아주 주 부정적인 효과를 줄 수 도 있게 된다. 부정적인 효과라면 정확히 긍정적인 효과의 반대 효과를 내게 된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불안, 소화불량,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하루 적정 카페인 섭취량은 어느정되 되는 것일까? 이는 신체 구조와 연령에 따라서 조금씩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평균적인 것으로 자신의 적정 섭취량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적정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
• 성인: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400mg 이하의 카페인 섭취가 안전하다고 한다. 약 4잔의 커피(각각 약 100mg의 카페인 함유)와 같은 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제품마다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 임산부: 임산부의 경우 하루 200mg 이하의 카페인 권장된다. 약 2잔의 커피와 같은 양이다.
• 청소년 및 어린이: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청소년의 경우 하루 최대 125mg의 카페인이 적정량이다.
이처럼 신체적 구조에 따라, 또는 체질에 따라 카페인 적정 섭취량은 다 다를 수 있다. 대부분 하루 커피 한잔정도로 제한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3.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그런데 카페인은 꼭 커피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음료, 과자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확인하여 본인의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
1. 커피: 커피는 가장 널리 알려진 카페인 공급원입니다. 한 잔(약 240ml)의 커피에는 보통 95-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원두의 종류, 로스팅 정도, 추출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 차(Tea): 홍차, 녹차, 우롱차, 백차 등 대부분의 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홍차 한 잔에는 약 40-70mg, 녹차에는 약 20-45mg의 카페인이 있지만 허브차(예: 카모마일)는 카페인이 없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3. 에너지 음료: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와 같은 에너지 음료는 일반적으로 240ml당 50-200mg의 카페인을 포함합니다. 일부 에너지 음료는 더 많은 카페인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
4. 탄산음료: 놀랍게도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한 캔(약 355ml)의 콜라에는 약 30-50mg의 카페인이 포함될 수 있다.
5. 초콜릿 및 초콜릿 음료: 초콜릿, 특히 다크 초콜릿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다크 초콜릿 30g당 약 20-6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코코아 가루나 핫초콜릿에도 적은 양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6. 카페인 함유 간식: 카페인이 들어간 간식이나 디저트, 예를 들어 커피맛 아이스크림, 에너지 바, 일부 사탕과 껌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제품마다 함량은 다르니 영양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7. 차 추출물 또는 과일 추출물 제품: 일부 식품에는 차나 과일에서 추출한 카페인이 첨가될 수 있으며 이러한 제품은 주로 “자연적인 에너지 부스터”로 광고되는 경우가 많다.
8. 의약품: 일부 진통제와 감기약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졸음을 방지하거나 약효를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이처럼 여러가지 음식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에너지 드링크, 커피등 마시는 것은 하루 한잔으로 제한한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카페인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없어서는 안될 카페인, 그러나 뭐든지 적정량을 지키는게 건강한 생활은 물론 효율적인 사회생활을 이루어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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