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의 아침 식사 해결 법 3가지

비즈니스인에게 아침식사란?

 

회사원에게 아침 식사란, 참 애매하다. 끼니를 거르기에는 힘들고, 그렇다고 먹자니 시간도 아깝고 5분이라도 더 자는 게 나아 보인다. 그러나 아침을 먹어야 머리도 돌기도 하지만, 빈속에 나는 냄새는 바이어와의 미팅에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한다.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빈속에 커피라도 마셔대기 시작하면 속이 말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먹는 편이 좋다. 그렇다면 바쁜 현대의 회사원들이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1. 두유

 

-조리 시간 0분

-먹는 시간 10초

 

본인이 가장 즐겨 먹는? 마시는 아침 식사다. 출근하는 길에 차에서 마셔도 되고 언제 어디서든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침부터 단 것은 위장이 조금 힘들 수 있고 혈당 수치를 높게하기 때문에 무가당으로 먹는 것을 추천하다. 처음에는 맛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먹다 보면 나름 구수하고 맛있다. 

 

2. 누룽지

 

-조리 시간 1분

-먹는 시간 1분

 

단 2분만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식품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누룽지로 되어있는 제품들이 있다. 물에 꼭 끓이지 않아도 된다. 끓는 물에 1분 정도만 담가두고 옷 입으면 이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운 누룽지로 변한다. 물론 조금 더 불리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속이 안 좋은 사람도 누룽지는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소량 먹고 출근하면 아주 든든하고 좋다. 본인은 머그컵에 누룽지를 담아 놓고 뜨거운 물에 불려서 먹는다. 혹은 누룽지 포장된 것을 회사에 가져가 같은 방법으로 아침 근무 확인하면서 먹는다. 

 

3. 견과류

 

-조리 시간 0분 

-일하면서 해결 가능 + 커피까지

 

깔끔하게 포장된 하루 한끼 분량의 견과류를 먹는다. 커피와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이고 잠깐의 티타임 시간에 흡입할 수 있어서 매우 간단하고 좋다. 본인이 좋아하는 구성으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호불호도 없다. 아모든, 호도, 캐슈너트, 피칸, 마카다미아 정도 구성해서 먹는다. 천천히 누리면서 식사를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구성으로 보인다. 

 

오늘은 현대인, 특히 비즈니스인에게 가장 힘든 아침 식사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