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 연휴는 상당히 길다. 대략적으로 5일 이상을 연달아 쉬게 된다. 이러한 꿀맛 같은 시간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어떻게 보내야 현명할까? 이러한 휴식기는 사실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왜냐하면 특별한 날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조금 더 깊은 유대감이 쌓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명절을 보내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1. 감사표시 ( 이익 관계를 떠나서)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시대를 살면서 사실 명절에도 인사한번, 선물 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다. 거래처에 선물 돌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갑을관계가 명확한 경우 대부분 선물은 감사의 표시가 아니라 상납 수준에 가깝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명절에 마음이 많이 낮아져 있는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는 결국 관계다. 당장의 눈앞의 이익을 좇아서 갈 것이 아니라, 관계적인 측면에서 조그마한 선물을, 내게도 부담되지 않은 선물을 주변에 돌려보라. 작은 성의 표시와 감사하는 습관은 앞으로 우리의 비즈니스를 더욱 활짝 열어가게 해 줄 것이다. 물론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전략적 선택은 결국 받는 사람도 다 안다. 하는 사람도 지친다. 부담 없이 아무런 나와 이익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감사표시를 해보라. 그것이 우리의 덕을 쌓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2. 독서 외출 (교보문고라도...)
잠시 일자리를 떠나서 여유있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집에서 책 읽는 것도 좋지만 이런 기회를 삼아서 동네 도서관이나 책방, 교보문고등을 방문해 봐라. 여러 가지 책도 만져보고 트렌드는 어떠한지 살펴보라. 이러한 독서 외출을 통해서 평소에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해 주는 좋은 방법론이 될 것이다. 가족과 함께 한다면 더 뜻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것이 어렵다면 이동시간에 전자책이나 오디오 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온라인 부업 시도 (블로그, 유튜브)
본인의 메인 일 말고, 블로그나 유튜브등 여러 가지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공부해 보고 시도해 보는 일도 좋다. 이런 것들을 취미 삼아서 공부해고 시도해 본다면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나의 사업을 확장해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도움을 많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는 자신의 일에 대한 새로운 분야의 도전으로 넓혀가도 좋고, 앞으로 해야 할 비즈니스 플랜의 점검 수립의 시간으로 보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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