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기본도 모르는 초보가 편집하는 방법

사진의 기본도 모로는 초보자도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이해하고 익히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거나 특정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편집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편집 방법과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설명합니다.

 

카메라

1. 노출(Exposure) 조정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노출 조정입니다. 노출이 과하거나 부족하면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사진의 노출은 사진의 밝기를 의미합니다.  노출이 적절하지 않으면 사진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사진의 노출을 보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노출을 가장 먼저 손보는게 중요합니다. 원본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노출을 보정할 때는 한 번에 너무 많이 조절하지 않고, 조금씩 조절하면서 원하는 밝기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 노출 보정을 할 때는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노출을 보정하면서 색상이나 대비 등도 함께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답은 없고 조금씩 값을 늘려서 적절한 밝기(Brightness)와 대비(Contrast)를 조정해 사진의 전체적인 명암비를 조절해보면 됩니다. 

 

팁: 노출을 과도하게 조정하지 않고, 원본의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고르게 드러나는지 확인하세요.

 

2.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는 촬영 환경의 조명 색이 미치는 영향을 보정하여 흰색 물체를 하얗게 보이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조명마다 색상과 특징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백열등은 노란색이고 흐린 날의 햇빛은 파란빛을 띱니다. 사람의 눈은 “흰색 물건은 하얗게 보여야 한다”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이런 영향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카메라는 포착한 색상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그 결과 육안으로 보는 실제 이미지와는 달리 사진에서는 흰색이 주변 조명에 따라 노란빛 또는 푸른빛을 띨 수 있습니다.

 

카메라 설정에 따라 사진의 색감이 실제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면 색온도를 변경해 사진의 색감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팁: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종종 노란빛이 돌고, 야외 사진은 푸른색이 과도할 수 있어요. 이를 중립적인 색상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컬러 조정

채도(Saturation)와 생동감(Vibrance) 조정을 통해 색감을 더 강렬하게 만들거나 자연스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채도는 모든 색상의 강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반면, 생동감은 상대적으로 채도가 낮은 부분만 선택적으로 조정해 줍니다.

 

사진 컬러 조정 시 유의사항

• 색상 균형: 사진의 전체적인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해야 합니다.
• 자연스러움: 실제와 너무 다르거나 인위적으로 보이면 보는 사람의 시각적 경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목적과 분위기: 사진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고 분위기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 과도한 조정 피하기: 사진의 색상을 너무 많이 조정하면 사진의 원래 모습과 느낌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일관성 유지: 사진의 전체적인 색상이 일관성 있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 전문가의 조언: 사진의 색상을 조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유의사항을 참고하셔서 사진의 색상을 조정하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편집할 때 고려해야 할 점

1. 원본 유지: 편집하기 전에 원본 파일을 반드시 백업해 두세요. 무리한 편집 후 원본을 잃지 않도록 원본 파일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연스러움: 과도한 보정은 피하고, 가능한 한 자연스러움을 유지하세요. 처음에는 보정 강도를 줄이고 점차적으로 익숙해지면서 강도를 늘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일관성: 같은 시리즈의 사진이라면 편집 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특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에서 사진을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편집 방법을 익히면, 초보자에서 중급자로 발전할 수 있으며, 사진 편집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