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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 먹고 싶은데, 갈만한 곳을 모르겠다?
눈탱이 맞을까봐 무섭다?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엄청난 곳은 아니여도 일단 기본 이상만하면 좋겠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변산 격포 채석강에 위치한 채석강 조개구이 집을 추천한다.
내돈내산, 장단점만 빠르게 간다.
전복, 가리비, 대하, 키조개, 백합 정도 구성이다.
2인 5만원대
처음 양을 보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놀라지 마라
2명이 적당히 먹을만하다.
나중에는 살짝 물릴정도?
하지만 핵심은 여기에
+@ 해물라면이나 칼국수 정도는 추가해야
배가 어느정도 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니 2인 6만원대는 기본!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고,
나름 친절하고 빠르게 셋팅되는 편이다.
눈탱이 맞을까봐 걱정되는
조개구이 초보님들께 간단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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